찬양선교단 창립8주년에 즈음하여      

 

이곳 미주 북가주지역 찬양 선교단이 창립된지도 어언 8 주년이 되었습니다.

 

최초 설립당시 오래동안 지역에 뿌리를 내리 이민생활을 하고 있 몇몇 지인들이 모여 그동안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 느낀  하나님 복음사역에 뭔가 보람된 일을 보자고 구상하다가 찬양사역을 통한 하나님의 복음을 이곳 북가주지역에 널리 전파해 보자고 하는 소명과 목적의식을 갖고 찬양단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찬양단의 명칭은 북가주찬양선교단으로하고 찬양단의 형태는 이곳 북가주 지역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혼합 형태로 양악과 국악을 겸비한 공연형식을 취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분야별 전공한 단원들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시도되는 찬양단 형식에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있었습니다.

 

창립당시 여러 개성있는 단원들과  운영진이 처음 시도되 찬양 형식과 운영  관여하다 보니 의견을 조율하고 조화를 이루며  일정한 규모의 찬양단 갖추기까지는 약간의 어려움과 애로사항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초 설립 입안자인 종권 집사님을 중심으로 여러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집념이 있었기에 찬양단 구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있었습니다.

 

찬양을 통한 선교공연 목표는 매년 1 이상으로 하고 공연일을 정한 몇달 부터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찬양단은 보컬에서 악기, 국악에 이르기 까지 이미 재능을 겸비한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능면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연습시간에  맞추어 연습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각자 개개인의 바쁜 일상 생활을 유지하면서 연습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민생활의 고충을 알고 있는 우리 운영진으로서는 많은 안타까움과 미안함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한편으론 아무런 댓가도 없이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 하나만으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기부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지켜 볼때마다 한없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매회 개최되는 공연때마다 벅차오르는 감동을 억누를 없습니다.

 

공연일이 다가오면 미흡한 연습으로 인해 혹시 공연이 잘못되지나 않을까 가슴 졸입니다.

그러나  막상 공연의 막이 오르고  단원들의 완벽한 화음 그리고  양악과 국악의 멋진 합주로 공연장 안이 온통 하나님의 은혜로움으로 충만하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기가 가득 찰때 마치 천상의 소리를 듣는것 처럼 가슴벅찬 희열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이런 일들이 매년 반복해 오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오늘에 이르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매년 공연 형식과  찬양단 조직도 조금씩 바뀌어 오고 있습니다.

 

지나간 과정을 돌이켜 보면  여러 어려움과 고비도 있었지만 우리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널리 전파 하고자하는 사명감과 설립당시의 목적의식엔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찬양단의 운영위원들은 앞으로도 찬양단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않고 항상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합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단원 여러분들이 보여주시고 계시는 헌신적인 희생과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운영위원, 

 

세안